우리나라는 타겟형이 정말 부재다..

94~98까지 3-5-2 시스템 거기에 스위퍼 시스템.

 

94때야 홍몀바~서정원이 워낙에 잘해줘서..

 

98때는 예선까지 최용수가 펄펄날다가...

 

하석주의 크로싱에 이은

 

최용수의 헤딩슛들이 기가 막혔는데..

 

정작 본선에선 ...대회중에 감독 퇴출.ㅋㅋ

 

02때 잠깐 4-4-2 썼다가 오대영 별명먹고

 

변형 3-4-3이 FC한국이긴 했지만 제일 나았죠.

 

단기 토너먼트, 게다가 월드컵 처럼 짧은 기간에 좋은성적을 얻으려면..

 

타겟형이 있는게 좋은데..전반내내 시도하는거 보니깐 힘들거 같음.

 

급 선회 해서..아스날 또는 바르샤 처럼 패스위주의 압박,패싱 축구를 해도 좋을거같은데..

 

그러기엔 기본기,체력,패스가 타 팀에 비해 많이 떨어지니..;;

반도의 진짜 흔한 축구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