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비야 책에서 지뢰얘길들엇는뎅

지뢰에 타이머달아서

6년이상 지날 시에 안터지도록 못하나...

그냥 개념없이 무작정 묻으면 지뢰제거할떄 개후회할텐데

지뢰 한개 제거하느니 차라리 6년짜리 몇개 더 만드는게 훨씬 싼걸로 알고있음

6년짜리 만드는거보다 그냥 땡지뢰 만드는게 더 싸니까요

가격을 떠나서 어차피 사람 죽일라고 만든건데 안터지도록 하는것도 좀 웃긴데요?

전쟁당시에는 전쟁이 몇년갈지 모르기 때문이죠.

문제는 해체할떄얘기임
저거떄문에 군사들이 죽어나가면 몰라 아프간쪽 외국에선 시민들이 죽어나갑니다

북한만 생각해서 그러나.. 북한 놈들은 시민들 죽건 가격이 싸든 비싸든 그냥 잘 터지는것만 심을것 같은데

당장 전쟁하고 있는데 6년뒤를 왜 생각함

전쟁지면 6년이고 뭐고 끝인데

ㄴ 음 내 말이..

전쟁이 전면전만 있는게 아님니다
게릴라전 생각하면 상황이 상당히 달라져요
특히 외국쪽은 한 10년전에 게릴라한다고 지뢰심어놨다가
지금은 평화롭게 전쟁안하는데 시민이 밟고 다리없어지는게 태반

게릴라는 시민의 피해를 두려워하는 상대에게 시민의 피해를 강요하면서 싸우는 거라 그런 거 신경쓰는게 더 이상하죠

아니 그러니까 평화롭게 전쟁안하게 될지 전멸하게 될지 6년후를 어케 아나요 ㅋ

날짜 정해놓고 전쟁해야할 기세군요... 1년간 총력전후 이득본쪽의 승리? 어?

매설 지뢰가 아닌 항공기에서 살포하는 지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폭 합니다.(대부분 전시에 사용하니 단기적인 효율을 노리기에 )

문제는 매설해놓은 방어용 지뢰의 경우는 자폭 시킬 이유가 없죠.

물론 타이머 넣어서 작동안하게 하는것도 훨 예전에 개발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단가 즉 예산.

그리고 현재 매설식 지뢰는 거의 안쓰이죠. 이미 한참전에 묻어둔게 문제일으키는거. 수십년전 만들어진 골동품들이 문제일으키는거죠. 대부분 내전같은거나 전쟁이 일어났던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