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전라도사람이라고 하지마셈

수색대 뽑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훈련소 있을때는 보통 동반입대한 애들 데려가던데

지원아님?

동반입대는 정말 나중에 생겼다고 하든데

03군번인데 체격조건 보고 모아서 면담한다음 지원하는 사람 데려가던데
동반입대도 둘 다 체격조건이 좋아야 데려감.

ㄴ 그러하군요.

근데 같은 자대로 배치받나요?

07년 제대했고 5사단 수색대대나왔는데 수색대는 중대 대대포함해서 다 지원이였습니다.

지원자가 없었던지 착출해갔었음 전라도 손! 하더니 데려갔음

디아 님 군번 어떻게 되시는지요? 저때만 하더라도 전방쪽의 수색대는 다 지원이였습니다.

04군번 논산훈련소-27사로 갔는데 중대배치받기전에 사단보충중대? 그런데서 전역자들 나올떄까지 3~4일정도 대기타다가 중대로 가는데 거기서 전라도 애들 수색대대로 데려가버림 ㅋㅋ

아 제가 위에글을 잘못읽었네요;; 지원자가 있던지 없던지로 봤네요 ㅎㅎ 근데 수색대가 휴가가 많아서 좋지 않나요?? ㅎㅎ

재미없네요 // 제가 동반입대 초기에 입대했는데 훈련소에서 수색대 면담받다가 같이 간 친구가 체격조건이 안 되어서 포병으로 갔는데 처음에는 내무실까지 같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공문 같은게 내려와서 같은 내무실은 안 된다고 다른 내무실로 보내더군요. 일단은 같은 포대(중대쯤?)에 있었고 지금은 어느 정도 인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