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테저전의 가장 큰 화두는

저그라는 종족이 보유한 세계 최고의 저그 프로게이머 3명과(더불어 테저전 최강)

 

그에 비해 좀 커리어도 떨어지고 테저전에 있어 최강라인에 꼽기에는

 

아직 부족한 테란 3명이 붙었는데도 저그가 지거나 아주 힘겹게 이겼다는데에 있음.

 

사실상 정종현, 문성원, 이정훈이라는 최강라인은 나오지도 않았는데..

 

그만큼 테저전 밸런스가 현재 힘들지 않나 하는거임.

 

 

김동주 저그전 잘함 ㅋㅋ 박수호도 잡아본적있는데

바이러스는 모르겠지만 김영진이나 김동주는 전혀 정종현 문성원 이정훈한테 떨어지지 않는데요?

김동주 저그전 승률 2위임.. 1위가 박진영

힘들죠.. 마린만 뽑아도 중간은 가는 테란들이니...

김동주는 저그전 원래 잘함....

3명중에 김동주가 제일 낫긴 했는데 그에 비해 이동녕은 제가 보기엔 전세계 저테전 1위 저그임

특히 그 잠복활용은 솔직히 아직까지 아무도 범접할 수가 없음

임재덕도 한 잠복함 ㅋㅋ 코드s 테저전은 거의 한끝으로 결정나는 겜이 많음

김영진선수도 워낙 오락가락하는편이라 최강이라고 하기에는..

어제 저그 라인은 최상위권 선수들이었고 테란은 김동주 빼면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