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같은 게임은 오히려 히키코모리들이 더 안 할 걸요?

제가 중고딩 때의 기억을 떠올려봤을 때, 반에서 좀 찌질이 같은 애들은 거의 그 특유의 일부 RPG들만 하더군요.

맨날 반에서 게임 얘기만 해대는 그런 애들 있잖아요? 아니면 그... 오리...냄새나는 얘기만 한다던가...

지나가면서 얼핏 귀에 들리는 얘기라곤 맨날 그런 얘기들 뿐임.

차마 여기에 그 게임명들을 거론했다간 논란만 일어날 거라 생각하기에 게임명들을 거론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아시는 분들은 딱 느낌이 오겠죠.

(D로 시작하는 게임이나, M으로 시작하는 게임(메이플말고.. 메이플은 일진 냄새 나는 애들이 오히려 더 많이 했음..))

 

반면, 활발하게 애들이랑 잘 지내는 애들은 사실 게임을 그렇게 중독되다시피 하지도 않고, 거의 하는 게임들이 스타1 (그땐 스타2가 없었으니) 아니면 서든 같은 게임이었음. 밑에 댓글에 있는 피파도 포함.

아니면 고딩의 경우 간혹 와우하는 애들도 좀 있었고..

스타2는 좀 늦게 나와서 이걸로 판단이 불가능하나, 이 또한 히키코모리들이 하진 않는 것 같습니다.

마비노기

저는 그런게임들을 안해봣지만 그런눈으로 보기 시작하시면 밑도 끝도 없습니다.
어떤이에게는 게임을 하는거 자체가 한심해보일수 있으니까요

서든 피파 스타는 친구랑 경쟁하며하니 더 잼나죠
어울리는 수단이니

ㄴ 아 맞다 피파를 빼먹었네요 ㅋㅋ 피파도 역시 친구들끼리 가끔 잼있게 할만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