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스카이프로리그 박태민vs송병구요

토스가 수비만 하다가 커세어+캐리어로 최종조합을 하는데요

저그토스 둘다 전맵 먹고 초장기전 까지 간 경기에요

그때 송병구 조합은 커세어+캐리어

박태민 조합은 그냥 디바우러+소수히드라 였었는데

차라리 디바우러 숫자 줄이고 뮤탈을 넣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산성포자로 방어력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고 뮤탈은 쓰리쿠션이니까 찰떡궁합이잖아여

공속 감소로 커세어도 고자되고

근데 뮤탈을 안섞고 디바우러만 쓰니까 답답했어요

결국 다칸 떠서 박태민이 씹망했는데

디바우러+뮤탈이었으면 싸움에서 이겼을까요?

뮤탈이였으면 마엘+스톰또는아칸으로 더답답했을수도요

커세어 케리어까진 이겼습니다 아콘중심의 지상군으로 바꾼거에 박태민이 어쩌지 못하고 진거지 지상군으로 체제전환하니까 디바우러가 인구수만 먹지 아무 역할못해서

커세어에 민주화 -_-;; 커세어 한부대 이상 싸이면, 뮤탈은 어불성설이죠 ㅠㅠ;; 입스타로는 퀸 인스네어에 산성 걸고 쓰리쿠 치면 될거 같지만, 뮤탈 사거리가 커세어 보다 짧아서 ㅈㅈ

ㄴㄴ 원래 디바우러 단독보단 뮤탈이랑 섞는게 좋습니다. 디바우러 산성 포자 디버프 걸린 커세어는 뮤탈 밥임. 저그 공중체제는 상성이 물리고 물리는 타종족과는 달리 뮤탈에 스커지, 거기에 디바우러 하나씩 조합조합하는 식임. 문제는 그 당시엔 프로게이 마저도 그런걸 이해못했음

디바우러랑 뮤탈이랑 섞으면 좋지만 지상이 더 강해서 솔직히 힘들었을거 같긴해여 비율 조절이 문제 엿는데

공중을 잡는다고 해도 아콘에 그냥 당할거 같은데요

마엘+스톰 때문에 뮤탈뽑기가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