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테랄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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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6 12:27:05 KST | 조회 | 219 |
제목 |
울나라가 게이머들입장에서 천국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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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복돌이들 등쌀도(단속이 강화됬다고는 해도)외국이랑 비교조차 안될정도고(대륙이랑은 비교하지말자)
게등위라는걸 만들어서...물론 게등위의 병크는 까도 무방하겠지만 역설적이게도 게등위의 존재때문에 오히려 그
전에는 수입조차 못했던 게임들을 당당하게 즐기는 것도 가능해짐. 심의만 통과하면 발매할수 있으니까
난 갓옵워나 GTA같은 게임이 국내에 정발되는 시대가 오리라곤 꿈에서도 생각못했음 ㅋ(이 두게임 특정 국가에
선 아예 수입자체가 금지된 곳도 있음)
미국에서 폭력적인 게임 규제한다고 만든 심의등급제도가 역설적으로 더 많은 폭력게임의 양산을 불러온것과 같
은 맥락이랄까
게등위 여성부 두 단체의 병크가 좀 거슬리기는 하는대 사실 딴동네에도 비슷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으니까.
게이머에 대한 인식도 이정도면 뭐 괸찮다고 봅니다. 자기나이 또래의 아무한태나 너님은 무슨겜함? 이라고 질문
할수 있을 정도니까. 사회적 인식이야 울나라만 특별히 나쁜것도 아니고 단지 인구수와 시장자체가 외국쪽이 더
크다보니 게이머를 발견하기 쉬울뿐 거기서도 싫어하는 사람은 무진장 혐오하기 마련이고
다만 복돌이 부분은 확실히 답이 안나오는게 패키지 시장 자체를 씨를 말려버리고 온랸게임만 살아남게 만든 원
인중 하나이니 생각해볼 필요는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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