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작 이루어져야 했을 당연한 패치.

1 = 대군주 생산하면 전투유닛들 랠리 포인트 찍힌곳으로 날라가는거.

아니 뭐 대군주로 뿌직뿌직 배설하면서 싸우기라도 하라는거임 뭐임. 일벌레 렐리포인트로 가던가.

제일 좋은건 여왕처럼 나오면 얌전히 부화장 옆에 있기나 할것이지.

 이속도 깜찍이소다 같은게 용감하기는 더럽게 용감해 가지고 괜히 싸우러 가다 죽어서 인구수나 막히게 하고.

 

2 = 최종 태크 유닛들의 상향

모름지기 시간 돈 들여 힘들게 태크 올려놨으면 태크가 빛의속도로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올린 보람이 있어야지. 적어도 워크래프트의 프로스트웜 같은 경우처럼.

 

우주쓰레기는 뭐 토르도 생산시간 60초인데 생산시간 120초? 그러면서 뽑아두면 해병 의료선 소수에 민주화...

더럽게 비싸고 더럽게 뽑기 힘들면서 존재 자체가 의문인 유닛.

베틀은 그나마 테테 메카닉전 후반에나 쓸만하고

울레기는...... 오픈시절 초창기때의 그 용맹했던 모습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가림.

불곰이 건물 해채반이라면 울레기는 건물 삭제반 이었는데.

힘들게 태크 올려서 고급유닛 뽑다가 해불같은 기본 유닛에 민주화 되는 모습보다는 고급유닛으로 역전의

발판을 삼는 모습이 필요함.

 

그리고 나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차원관문 소환할때 수정탑 영역이라면 미니맵에 대고 소환좀 할수 있었으면 좋겠음.

 저그나 테란같은 경우는 생산기지 단축키만 지정해두면 본진화면으로 안돌아가고도 전투중 생산이 원활한데. (저그같은 경우도 펌핑은 부족하더라도 기본 애벌래치 만큼은 가능) .

플토는 뭐 일일히 소환할 장소로 화면 이동해야 하니까 더럽게 불편함. 테란처럼 스팀팩 누르고 어택만 눌러도 이기는 전투도 아니고 역장쳐주고 광전사 진영 잡아주고 할게 많은데

진짜 3종족 최종테크 병맛인건 문제가 많음. 소잡는 칼로 닭을 왜 못잡아. 이게 말이 됨?

ㅇㅇ 심하게 병맛이져

울트라 건물데미지가 약해졌던가..

돌기삭제는 데미지가 중추뎀으로 바뀌고 나서 일반 서걱서걱 데미지가 오히려 건물에 데미지를 더 잘 줘서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