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레기 눈물 흘리며 뽑는 이유는 여왕이 뒤져서임

저글링 맹독충 뽑아서 바꾸고 뽑아서 바꾸고 하면 자원 울레기 개병신 뽑는거보다

10배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데 후반에 견제 이리저리 당하면서 여왕 잡히고 펌핑 놓치고 하다보니까

돈은 존나 남는데 링링 쓰기엔 애벌레 부족으로 회전력이 테란을 쫒아갈수가 없고

눈물을 추적추적 흘리며 감염충이나 무군 울레기 이 셋중에 하나를 뽑아야 되는데

당연히 제로 베이스 상태면 염충이나 무군 쓰는데 상대가 바이킹으로 무군을 막은 직후엔

바이킹 때문에 무군을 뽑을수는 없고 그래 울레기 뽑아야겠다. 

하고 울레기 뽑다가 민주화당함 저그 망하는  전형적 시나리오. 

해결책은 여왕을 많이 뽑고 잘 살리는것 그리고 어짜피 뒈질 무군인데 수혈쓰러 여왕 무리해서 데리고 가지 않는것 

이것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감염충을 쓰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데 염충이 쓰면 보조해줄 저글링 뽑을 애벌레가 부족해서 답이 안 나옴

그래서 울레기 + 감염충 일케 뽑는거 좆구린거 알면서도 

1줄 요약 : 무군 쓸때 무군이 겜 끝내줄거라 믿고 여왕 동원 함부로 하면 좆됨

여왕 동원 안하면 쳐발리는것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