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이운재감독님 같은데..

지난 달 경기장에서 만난 감독 중 하나는 푸념썩인 목소리로 "지난 1년간 스폰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기업에 스폰서를 의뢰했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냉담 그 자체였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리그의 주체격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래텍은 우리 사정을 전혀 봐주지 않는다. 만약 우리가 붕괴되더라도 선수들은 당연히 자신들의 대회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나 이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결국 한국 내 스타크2 관련 게임단들이 무너지면 스타크래프트2 관련 선수들의 해외 팀 진출로 이어지면서 GSL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음 TSL은 그나마 사정이 나을텐데 zenex나 호서가 아닐까

그밑에 LOL은 스타테일인거 같고

근데 그래택이 뭘 어떻게 지원을 해줄수도 없지 싶습니다. 흑자가 난다고는 하지만 크게 나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거든요.

일종의 수익금 일부를 게임단에 지원해주면 좋겠다는 얘기 같음.
혼자만 쳐묵 하지 말자 AOL도 하고 그러니까

선수들 월급 주고있지 않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