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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09-30 20:19:19 KST | 조회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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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준혁선수는 GSTL과 GSL에 이미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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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준결승 후 진정한 네라짐이 되기로 결심한 그는 이제
같은팀 선수들의 눈에도 보이지 않게 되었고
윤정민 씨만 가끔 그의 그림자를 보곤 한답니다.
그는 경기중인 프로토스 선수들에게 속삭이곤 한답니다
암흑성소를 올려.. 그것이 승리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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