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이나 프로게이머는 징징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밸런스란건 시간에 따라 변하기 마련인데
그들의 발언 자체가 공신력을 가지기 때문에 일시적인 유저들의 징징보다 파급력이 강하고 지속적이되버린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나 해설의 징징한번에
백만징징유저를 양성하고 징징의 합법화(?)를 가속화시키게 됩니다
해설은 언제나 중립적이여야 하구요
프로게이머는 자신의 플레이에 변명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시간에 따라 점점 테란에 유리해지는 밸런스 ㅋ

블리자드나 dk 에게 따지더라도
겉으로는 안그랬으면 하기도 함.
마카류 징징

중립적으로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도 징징인가요?

해설자야 그나마 중립선을 지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프로게이머는 그다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프로게이머들은 해당 종족을 대표하는 게이머들로써 그들의 게임방식이 리그에 바로 적용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일반 유저들에게도 전파되는 형태이므로..

그들의 밸런스 언급은 어찌보면 여타 일반 유저들의 피드백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될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실은 늘 변한다는거죠
불과 몇개월전만해도 플토가 사기라고 했었죠
그전엔 저그가 사기였고

늘 변하는데 코드 S는 50%가 테란이고 점점 늘어났죠 ㅋ

플토가 언제 사기였나 ㅋㅋㅋㅋ 한달? 테란은 1년치인데?

저그는 또 언제 사기 ㅋㅋ

테란은 항상 GSL 테프전 통계에서 갑이었음.
장민철이 우승할 때도 테프전 통계치는 항상 테란이 우위.

저그 사기는 ... 대체 언제였더라.. 기억조차 잘 안나네..

프토 사기는 장민철이 잘나가고 송준혁과 양준식이 뜰때 였던거 같은데.. 한달 갔나..

언젠가는 테란이 지고 플토나 저그의 날이 옵니다
제가 장담할께요ㅋ
20플토에 좌절하는날 분명 옵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면되요

중립적이야 하니까 사기를 사기라고 부름.

물론 선수의 노력 그 자체를 평가절하 해서는 안되겠죠.

그 여유를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1년이나 기다렸는데 20플토는 실현 가망성조차 안 보입니다..

중동의 정령인 지니에 관한 전설에 나옵니다... 지나친 기다림은 오히려 분노를 산다는것을..

닉과 본문의 불일치? ㅋㅋ

해설자 분들 징징은 단순히 본인 생각을 장난스레 말하는 것도 있지만, 해설자 역할 중 하나가 유저들의 여론을 공적으로 알리는 것도 있으니까 뭐

해설은 물론 중립을 지켜야 되지만
프로게이머가 딱히 그럴 필요는 없는거 같네요

ㅋㅋㅋ 플토 저그 사기라고 잠깐 불릴때조차 테란이 더 많이 진출하고 승률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