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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7 21:51:41 KST | 조회 | 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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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전김 vs GSL 해설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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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전김은 큰 틀에서 각 종족상의 운영과 관련한 벨런스에 대해서 상당히 집중하고 있음..
GSL 해설진들은..
어떻게든 현재 상황에서 유저에게 베스트만 요구함......
게이머의 입장에서만 본다랄까? 그러면서도 벨런스언급은 안함....
그러니 답답하지..
당하는 종족입장에서는..
누가봐도 개사기인데.. 해설진은 오히려 당하는 상대 선수가 못해서 졌다고 하니까..
엄전김은 그런 상황 나오면 테란이 왜 사기인지 설명을 해준다, 그러면서 아직은 벨런스가 구리더라도, 상대 종족 선수는 어떻게든 힘겹게라도 이겨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길 바란다'라고 말해줌..
그게 차이..
엄전김 해설은 보면서 공감을 하지만, GSL의 해설은 보면서 해설의 정확도는 지금 당장 조금 더 나을 지 모르지만, 보면서 답답함이 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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