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재판이라는게 어느정도 결과를 놓고

대변인끼리 싸우는거라

 

대변인이 상대쪽 대변인을 완전히 줘 패놨는데

 

결과는 엉뚱하게 줘 맞은 대변인이 이기거나 서로 잘못했으니 화해행

 

이런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음요.

 

결론적으로 끝까지 가봐야 암.

독일 법원에서도 삼성 우세엿는데 판금 먹엇지 않았나

근데 끝이 보이는 싸움이긴 함;;
특허싸움인데 .. 애플이 이길수가 없져;; 평타쳐도 삼성에 구걸하면서 판매금지나 안될 정도되려나?

이건 희대의 멍멍이 소린데...... 애플은 이미 특허침해를 인정하고 '얼마 지불하느냐'가지고 징징대는 판인데.. 뒤집어진다는건 도대체 무슨 소리지;;

그리고 독일은 이미 항소 해서 고등법원으로 넘어갔고, 고등법원에서는 판결 달라질 확률이 훨씬 높은데;; 그 판사새끼 말하는거 자체가 존나 사차원임;; 독일 내에서도 '이게 무슨 개소리냐'라는 의견이 지배적일 정도로 엉뚱하고 말도 안되는 판결이었는데;;

ㄴ유부녀초밥 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음..

그냥 우리나라 법원이 ㅄ이라서 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소송조차 안했는데 왜 우리나라 법원이 ㅄ인가요?

물론 삼성이나 애플이 우리나라에서 안하고 싶어서 안한건 아니지만

ㄴ우리나라는 이 판례가 아니라 그냥 법 자체가 ㅄ이라서
범죄자들을 위한 나라잖아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