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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점령
작성일 2011-09-27 12:44:23 KST 조회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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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황제 (워해머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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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불멸의 황제(The Immortal God-Emperor of Mankind)는 게임 워크샵에서 만든 과학 판타지 게임 워해머 40,000 안에서 창조된 등장인물이다. 가상 우주 속의 인류 제국 황제이며, 인간에게 살아있는 신(Living God)로 추앙받는 불멸의 존재이나, 호루스 헤레시 이후 호루스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활동이 불가능하여, 현재 신비한 생명 유지장치인 황금옥좌 내에서 잠들어 있다.

목차

 [숨기기]

[편집]황제의 일생

[편집]황제의 탄생

저 먼 옛날, 인간의 물질세계와는 다른 정신과 혼돈의 평행 우주가 우리의 우주에게서 별 큰 영향을 받지 못하던 시절, 우주에는 식물과 아직 발달이 덜 된 동물만이 있어서 워프는 별다른 변화를 겪지 못하고 유유자적하게 흐를 뿐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은 다른 생물의 영혼과 달리, 무척 혼돈스럽고, 죄에 사로잡혔고, 잔인한 성향을 띠고 있어서 그 기운이 워프에 크나 큰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불결한 기운은 한군데에 모여서 후에 슬라네쉬가 깨어날 때 만들어진 현재의 카오스의 중심지인 아이 오브 테러가 된 것이다.

인류가 태어나 사냥을 하고, 활동을 하던 시절 이러한 워프의 존재를 알아 차리고 그 힘을 빼내어 쓰던 이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런 이들을 샤먼이라 불렀고, 그들은 워프의 힘을 자신들의 가족이나 부족을 위하여 썼다.

그러나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 후, 인간의 불결하고 혼돈스러운 기운이 전 워프를 뒤덮었다. 그럼에 따라 샤먼들은 워프에 닿기가 점점 더 어려워졌고, 힘을 쓰기가 어려워졌다. 이는 곧 샤먼들이 환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샤먼들은 지구를 워프의 혼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그들이 죽으면 워프속을 흐르다가 새로운 몸을 찾아서 태어났지만, 워프가 혼돈스럽게 바뀜에 따라 그러한 환생이 불가능 하게 된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지식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 했고, 그들은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기나 긴 시간 동안 토론을 했다.

그 토론의 끝에 샤먼들은 결단을 내렸고 수많은 샤먼이 독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이들 샤먼들은 정신적 통일체로 환생했다.

[편집]황제의 활약

황제는 재능이 많았다. 그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치유하고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3만8천년 동안 황제는 지구에서 인간의 역사 속을 방랑하였다. 처음에 그는 단순히 세상을 관찰하였으나, 곧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돕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고대의 지혜를 이용해 효율적인 정부, 농작물 관리, 축산업, 기술, 평화를 전파하였다. 그는 자신의 본 모습을 밝히지 않고 보통 사람으로 변장하는 방식으로 항상 자신의 권세를 조심스럽게 사용했다.

황제는 천년 이상 인류가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관찰하고 돕고, 때로는 위대한 지도자나 조언자로 등장했다. 고난의 시기에 그는 십자군이 되었고, 종교 지도자나 구세주가 되었다. 평화의 시기에 그는 왕의 조언자, 궁정 마법사, 선구적인 과학자 등의 모습으로 막후에서 도움을 주었다. 그는 비천한 모습으로 많이 변장했고, 그 외에는 세계 역사나 종교의 기념비적 인물로 등장하였다. 위기의 시기에는 그가 나타나 오직 그만이 볼 수 있는 좁은 생존의 길로 인류를 인도하였다.

[편집]황제와 혼돈의 세력

인류가 번성함에 따라 워프가 점차 혼란스러워져서 더 이상 그 흐름이 예전만큼 행성을 지탱할 수 없었다. 평화와 조화를 증진시키려는 신인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야망, 반항, 자기 만족과 같은 본능을 억제할 수 없었다.

혼돈의 세력은 황제의 존재와 그가 자신들의 힘과 성장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혼돈의 세력은 황제의 존재를 완전히 알아채기도 전에 황제를 최대의 적으로 인정했다. 코른(Khorne)이 처음으로 완벽하게 깨어났다. 그리고 전 세계에 전쟁과 갈등의 시대가 휘몰아쳤다. 두 번째로 젠취(Tzeentch)가 깨어났고, 음모와 속임수로 국가와 정치가 성숙기로 자라났다. 세 번째로 너글(Nurgle)이 깨어났고, 역병이 전 대륙을 휩쓸며 부패의 신(Lord of Decay)을 위해 많은 영혼을 빼앗았다. 중세 말기까지 혼돈의 세력 중 3명이 깨어나서 의식을 완전히 차렸다. 네 번째인 슬라네쉬(Slaanesh)는 계속 잠을 잤고 후에 그(혹은 그녀)가 깨어났을 때 엘다는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신인간은 인류가 현재의 태양계에 의지하는 한 멸망하고 말 것을 알았다. 2천년에서 5천년까지 그는 우주 기술 발전에 도움을 주었다. 곧 은하계에 인류의 식민지가 생겼다.

이제 신인간은 가짜 옷을 벗어 던지고 인류의 구원자(Savour of Man)인 황제가 되었다. 슬라네쉬가 깨어나기 전까지 약 100년 이상, 황제는 지구에 자신의 통치를 꾀하였고 충성스런 사람들을 왕의 군대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행성 주위에 워프 폭풍이 분산될 것을 예상하고 은하계 재정복 계획을 시작했다.

[편집]프라이마크

황제는 혼돈의 세력들에게 대항하기위하여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결국 황제는 지구의 실험실을 가동시켜 혼돈의 세력들의 유혹에 이끌리지 않으며, 마치 신과 같은 힘을 지닌 인간인 프라이마크(Primarchs)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카오스 4대 신 중 하나인 젠취(지식과 운명의 신)은 이 프라이마크들의 존재를 눈치채고, 그들이 아직 완성되기 전에 그들을 연구실에서 납치하여 전 인간세상 곳곳에 퍼뜨려 놓았다.(아직 그들은 프라이마크를 제거할 힘이 부족했었다.)

프라이마크의 총 수는 20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9명이 카오스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고 두 명은 발견되지도 못 한데다 남은 충성파 프라이마크들도 전부 행방불명(자카타이 칸, 불칸, 레만 러스, 코락스)또는 사망(페루스 마누스, 로갈 돈, 생귀니우스),게다가 가사상태에 빠져있다.(로버트 길리먼, 라이언 엘 존슨)

  • 주:발견 되지 못 한 2명의 프라이마크에 대한 것은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The First Heretic이라는 소설에서 현재 카오스 세력 중 하나인 워드 베어러스(Word Bearers)의 프라이마크 로가(Logar)가 황제 스스로가 없는 셈 치라고 지시를 했다고는 한다. 항간에 도는 소문에 의하면 이미 카오스로 넘어갔다고는 하는데 Games workshop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상세히 발표한 적은 없다.

[편집]스페이스 마린

인간이 아무리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고 해도 전 우주에 널려있는 인간 이외의 세력에 비해서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에 불과하다. 인류제국에서는 그러한 수많은 강력한 적에 대항하기 위해 일부 군대에게 평균적으로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총 19번에 걸친 신체개조수술을 하여 어떠한 적에게도 대응할 수 있는 소수초인부대를 만든다. 이들을 '스페이스 마린'이라고 하는데, 이 신체개조수술 기간은 훗날 혼돈의 세력에 의해 흩어졌던 프라이마크들이 황제에 의해 발견되면서 그들의 유전자가 수술의 안전성을 확보하였기에 급속도로 수술기간이 짧아졌고 그들은 각각의 프라이마크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20개의 리젼(군단)이 창설되었으며 그들은 엄청난 위력을 자랑했다.

[편집]호루스의 이단

인류에게 있어 황제란 위대한 인류의 통치자이자 종교적으로 받들어 모셔지는 성스러운 존재이다. 황제를 믿지 않는 인간들이나 의심을 갖는 인간들은 모두 '이단자'로 간주되어 그 자리에서 사살될 정도로 황제는 전우주의 지존이자 불가침의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약 1만년 전에 몇몇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이 처음에는 제국의 훌륭한 장군이었으나 혼돈의 세력에 매료되어버린 '호루스'의 말에 넘어가 황제를 "가짜 황제"로 치부, 그대로 인류 제국에 엄청난 피해를 줄 반란을 일으키게 된다. 프라이마크에 비해서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해도 생체병기라는 말이 전혀 과대평가가 아닌 엄청난 위력을 지닌 스페이스 마린이 일으킨 반란은 인류제국에 있어서 굉장히 파괴적이고 참담한 결과를 가져온다. 천문학적인 숫자의 군대가 반란을 진압하다가 전사하고 인류가 오랜 세월동안 발전시켜온 과학기술이 몇 만년 뒤로 후퇴했으며, 인류제국의 위대하고 강력한 무기들(대표적으로 '타이탄'이라고 하는 거대한 기계병기가 있다.)이 다수 파괴되었다. 또한 꾐에 넘어가 '이단자'가 되어버린 몇몇의 프라이마크들은 혼돈의 세력으로부터 인정받아 반란을 일으킨 대가로 '디먼 프린스'라는 강력한 악마가 되었으며,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황제의 편에서 끝까지 싸웠던 프라이마크들은 거의 대다수가 죽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큰 문제는 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반란에 의해 황제마저도 치명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비록 이 반란은 진압되었으나 그 후로 카오스는 인류 제국의 크나큰 골칫덩이가 되었으며, 치명상을 입은 황제의 육신은 거의 죽었고 정신만이 간신히 살아남아 넝마가 되어버린 육체와 함께 신비로운 생명 유지 장치인 '황금 옥좌'에 안치된다.




겜덕의 종교떡밥 돌리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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