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이즈 게임보니 온게임넷,WCG도

GSL과 사이 나쁘게 지내고싶진않은가보네요.

 

 

 

마지막으로 WCG는 스타2 한국대표 선발전 일정 가운데 해외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일정 일부를 조정했다. 이에 따라 10월 1일에는 정종현(IM), 김동주(슬레이어스), 안호진(IM), 최연식(oGs)이 출전하는 32강 H조의 경기가 진행되며, 10월 2일에는 장민철(oGs), 신정민(스타테일), 김정훈(oGs), 김승철(MVP)가 속한 32강 G조 경기가 열린다.

 

이는 최연식과 장민철이 IPL 3와 MLG 올랜도에 출전하기 때문에 내려진 조치이며, 앞으로 진행될 경기들의 일정도 향후 2011 GSTL 시즌1 결승전 진출 팀 상황을 고려해 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여태까지의 온게임넷의 위엄으로 봤을땐 강행할거같은데 아예 명시해서 중복안되게 한다는거보면....'ㅅ'

선수들이 불참하면 wcg 망하잖음 -_-;
케스파엔 스2 선수들도 없고 ;

온게임넷은 케스파 한테 끌려다녀서 그렇지 딱히 무개념짓은 안했던걸로 기억

? 원래 온게임넷 선수편의많이봐줘요 ㅡㅡ;;

예전부터 일정겹치게짜논 무개념일정이니뭐니 할때마다 누누히 댓글달았었는데..
"일정내놓고 겹치면 어차피 조정할것이다"

ㅇㅇ
조정하잖아요
온겜넷은 항상그래왔음 일단 짜놓고서 겹치는사람들조정..

스1도그랬고 기타게임도그랬고

방송 컨텐츠 부족인 상황에서 스2가 온겜한테는 가뭄 속의 단비 같을텐데 국내스2방송 권한 가지고 있는 곰티비와 당연히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할테죠. 문제는 개스파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