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경매장을 대놓고 하니까 안된다.

아...... 

이거의 장단점을 일단 살펴보는게 좋을거 같아여

제 생각으론 아이템 경매장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게 되면, 블리자드가 관리, 조절 해야할 의무가 생기니까

온라인 게임의 사행성의 부작용이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리가 쉬워진다는 점이 장점이겠죠, 

단점은 많은 사람들이 뭐 일종의 도박? 을 하게 된다는 점인데,

RPG 게임의 구조상 아이템 거래 시장은 생길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걸 양지에서 관리하느냐, 음지에서 썩히느냐의 문제가 되겠는데,

개인적으론 양지에서 관리하는게 그나마 차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디아3 발매 금지하는건 걍 국산 게임 지키려는 일종의 수입규제 같아요 =ㅁ=

이게 맞는 말임.
그리고 이 점을 악용하는 개샛기 업체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겠죠.
뭣 모르는 사람들은 거기에 놀아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