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가격 = 10년 자날가격이 되야하지 않을까

간단하게 생각해서

 

2확장팩까지 다 나왔을때 값이

최초 자유의날개 나왔을 당시보다 비싸다면

 

신규구매하려는 사람한테는 한번에 사야하니

값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

 

확팩 포함된 값 예를들어

현 자날이 4만이니까 확팩을 2.9만에 내놓는다 그러면

 

자날 6.9만주고 산건 호구가 되는거냐 아니지

pc 게임이라는게 감가상각이 없나?

물리적인 감가상각은 없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남에따라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이니

실제로는 가치하락이 있다고 보는게 맞을거

 

그리고 그동안 자기가 즐긴 게임컨텐츠 효용가치가

2.9만큼도 안될까 설마 그랬으면 게임 왜샀대

스타2가 존나 개망작 존나 재미없다 그러면

확팩도 안사면 그만이고

 

확팩을 산다는 얘기는 그만큼 즐겼고 추가컨텐츠를 기대한다는 얘기니까

애초에 6.9주고 자날 산사람은 호객이 되는게 아니라는거임

그렇게 생각하는건

호객이 아닌

백화점 직원교육할때 이런고객도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하고 신입교육과정에 나오는 진상고객님이 되는거

 

 

나는 6.9에 샀는데 다음날 할인해버림 아 놔 ㅅㅂ

이건 어쩔 수 없음 이런경우까지 개발/판매측이 구제해줄 도리도 없고 의무도 없음

이게 문제되면 지구상에 판매가 인하는 어디서도 불합리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니까

 

 

아무튼 2.9면 살만하겠다

할인 1주 전까지 산사람 영수증들고가면 2.9 돌려줬는데

글참 잘쓰시네여

다음날 할인됬으면 2.9돌려받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