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도 첫시즌에는 사양문제 있었습니다

1시즌에 인텔 스폰요구였나 최상옵 강제였었는데

 

중후반 교전 순간에 프레임 확 떨어지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기억나는건 이형주 선수가 올맹독으로 테란 덮쳤는데 프레임 거의 10~20대 수준으로

 

늘어지면서 쓸어버렸던 건데

아마 vod로도 남아 있을 겁니다

 

상황자체야 이형주 선수가 거의 다 이긴거였고 해서 별말이 없었지만 말이죠

 

 

현재에 와서는 거의 쾌적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투 자체가 상위 최적화는 거의 안된 겜이라..

 

 

초기에는 예선장 피시만 해도 옵 낮춰야 된다고 해서 말이 많았는데

 

이점도 요새는 개선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그땐 모선 등장이라든지 그런 특별한 상황... 지금은 계속 그렇자나여ㅋ
글고 최하옵으로 돌리는데 랙은 또 머임?

스2가 초기 발매때는 지금보다 더 불안했죠.

그리고 어제 온겜하는거 보니깐 곰티비가

오픈때 얼마나 준비를 잘했는지 단적으로 비교가 되더이다.ㅋ

곰은 옵이 높아서 렉이 걸렸다치고 온겜은 하옵인데 렉이 걸렸다는게 문제죠

피시가 구린 탓이죠

곰티비가 해설이나 설비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으나

1년간의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이란 이야깁니다

서로간의 장단점이 있을테니..

예선장은 아직도 중옵강요였던가

ㄴ 아니죠 오픈때 비교해봐도 어제 온겜보단 훨씬 나았는데..

무슨 말씀을.;;ㅋㅋㅋ

물론 오픈때가 패치전이라 지금보다 더 최적화가 덜된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상당히 좋아졌는데도 어제 온겜 보시면 할말 없을텐데요.;

전 온겜의 장점은 딱 두가지

1. 처음 입문하는 초보가 보기에 좋다

2. 기존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두가지말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