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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5 18:19:28 KST | 조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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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이 까이는 거 보니 옛날에 정종현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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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 비난인데.
정종현 경기 당시 나는 생중계로 보지도 않았고 약 한 달간 곰티비 시청을 쉬다가
다시 돌아오니 왠 가장 좋아하는 선수 탑 5안에 드는 정종현이 졸렬이라고 욕을 먹고 있음.
왜인고 슈토때 경기를 보고 반응을 보니 플토를 가지고 놀았다라나?
어떤 댓글에서는 2경기에서 중학생한테 패해서 빡쳐서 3경기에서 일부러 늦게 끝내라나 뭐라나
아니 님들이 무슨 정종현 뇌속에 들어가봤음? 직접 물어보고 확답을 받고 애기하는 거임?
지금 임요환도 같은 경우.
단지 승리를 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것 뿐이고
정종현은 인터뷰에서 돌광과 집정관이 상향되서 연습 때 매우 힘들었고 다 이긴 경기를
자주 역전당하는 걸 경험했기 떄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한 거고 핵은
지금 임요환 선수가 썼던 것처럼 전략적으로 활용하다가 기회가 되서 사용한 것 뿐인데
그걸 가지고 졸렬하다 뭐다 아주 선수 한명 못잡아먹어서 안달.....ㅡㅡ;
GSL이 정한 규칙을 어기지 않는 범위내에서 선수들은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자격과 권리가 있습니다. 단지 자신의 구미에 안맞는 플레이를 했다고
선수들에게 상처를 줄 권리가 팬에게는 없습니다.
정종현도 임요환도 단지 최선을 다했을 뿐. 징징은 밸런스 관계자에게나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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