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밤까가 쌓이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 상황이 아니죠.

밤까를 쓸 계획이 있다고 해도, 토르와 탱크가 가스를 많이 먹는 편에 속하고, 바이킹도 가스가 필요해서, 밤까마귀 뽑을 상황이 자주 나오는게 아니죠. 더군다나, 메카닉은 병력이 안번 소진되면 회전력이 좋지 않고, 가스가 부족해서 한번 밀리면 곤란한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 아까 그 상황에서 임재덕 선수가 가시 촉수를 좀 더 박으면서 조금더 공격적으로 빈집을 노리는 등의 플레이를 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