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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했음
작성일 2011-09-25 01:00:08 KST 조회 143
제목
난 3학년인대 아직도 내가 뭘배우는지 잘모르겠음

gpa는 4.0만점에 3.0은 넘기는한대...미국온지 7년이 됐는데도 영어가 잼뱅이라 

교과서 읽어도 뭐라고 하는지 잘모르겠고그냥 감으로 때려잡음. 애들이랑 discussion

클래스라도 있으면 진짜 애들이 무슨말하는지 전혀 감이 안잡힘. 시험보면 중박이상은

치는게 내 스스로도 이상할정도ㅠ 시험끝나고나면 내가 뭘 배운건지도 몰겠고 도대체 

이딴걸 배워서 어따 써먹나 싶고...원래는 그림그리는거조아해서 아트디렉터가 

꿈이었는데 생화학배우면서부터 그냥 모든게 무미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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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승기린 (2011-09-25 01:01: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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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이 좀 어려움..... 차라리 분자생물학이나 세포생물학 쪽으로 가보시졍, 그쪽은 완전 재밌음
아이콘 행복했음 (2011-09-25 01:04: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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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 cell bio들었는데 그때는 상황이 더 심각했음. 오로지 읽는것뿐이라... 그냥 수업시간에 넋놓고 앉아있었음 ㅠㅠㅠㅠ 화학쪽이 더 재밌더라구요.. 화학보다는 수학이나 물리학이 더 재밌었고.. 생화학커리큘럼에 수학 differential equation에 물리2(calc base)까지 들어있는데 수학이랑 물리쪽 점수가 월등히 높았고.. 생물학쪽이 읽는게 많아서 더힘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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