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은 현재 좀 애매합니다

제가 과 고를떄만해도..

 

사실 의대쪽은 저희집이 돈 많은편도 아니고.. 제가 흥미도 없고 해서 전혀 생각도 안했고

다른데쪽 생각해보고있었는데

컴퓨터.. 즉 소프트웨어 쪽 종사하시는 분이 아빠친구라서 여러가지 여쭤봣는데(벌써 2년전이네요)

일단 지금은 컴퓨터쪽은 힘들다 라고 해주시더군요..

특출나지않는 이상.. 수명이 너무 짧다고합니다

30대만 되도 쉽게 밀려서 퇴직하는게 거의 대부분이라고..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같은거 특성상 빠르게 바뀌는거에 대응을 할 수 있어야되서

교체시기가 빠르다고..

그래서 전기전자컴퓨터 에서 전기전자로 왔는데

또 요즘 모르겟습니다

삼성에서 하도 쳐발리니깐

성대에 소프트웨어학과 개설(반도체랑 성향 비슷, 다만 반도체보다 혜택이 조금 적은지 반도체 컷보다는 낮앗을거예요 작년에.. 들어온 애가 그래서)

연대인가 어딘가 지원시작

또 석박사 IT융합학과 개설 등

좀 의욕적으로 몰아붙이고는 있습니다

이게 언제 컴퓨터 비선호가 풀릴지는 모르겟네요

IT업계가 3D인이상 답없음

ㄴ 이히히...

지금은 또 상황이 달라졌음.
얼마전에 이건희가 소프트웨어를 키운다면 임원 몇명 전산전공으로 갈고 나서
삼성에서 명문대 전산과를 싹슬어가려고 한다는 소리가 있음.

그리고 전산과에서는 삼성전자가면 공밀레된다고 왠만하면 원서도 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