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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5 00:09:49 KST | 조회 |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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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대가 사람 무시할때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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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싱가폴 + 말레이시아 세트로 놀러갓을떄
친구랑 단 둘이 갔는데(저 성대 / 친구 연대)
게스트 하우스로 갔습니다
돈도 아끼고 웬만한 호텔보다 좋아서..
근데 기존에
어딘지는 솔직히 잘 기억이 안나는데..
지방대 나오신 남자 2명 있었습니다..
나이대가 비슷해서 같이 얘기하면서 잘 노는디
기존에 묶고 있다가
이틀 뒤에
숙명여대에서 12명인가..(해외여행을 12명이서 온다는게 좀 신기는 했음) 왔는데
처음 만났을때부터 바로
대학생인지 물어보고
대학어디세요? 라고 물어보더군요
그쪽이 무슨대요 라고 하니깐
아 저희 숙대인데 이러면서 웃는데..
너네랑 우리랑 비교되니? 이런 느낌?;;
와 진짜 어이없더군요..
그리고 우리쪽에도 일행? 아니면 어디 다니세요 이러는데
연대 다니는 친구가 빡쳐서
저 연대고 얘 성대요 하면서
그냥 그 자리 박차고 나왔..
거기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벙쪄 있엇고요..
대학명패가 확실히 노력의 산물.. 로 취급받기는 하지만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리고 들어가기 비교적 더 쉬운 여대인데
인서울이라고 고개들고 타 대학까는거 보면 참 답답하더군요...
물론 개념인 인 사람도 많지만.. 여대라 그런지 괜히 더 짜증나게 보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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