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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4 23:26:18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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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없고 나 3개월 뒤에 수의사 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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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걱정없고 갈 데 많고 할거 많고 다 좋은데
돈은 많이 벌기 힘든 (임상 가면 많이 버는데...) 우훗.
적당히 점수 높고 나름 전문성 있고 비전 있는데다가 국시 통해서 면허증을 따야 하는 수의대로 오세요.
학교도 10개밖에 없고 총 500명밖에 매년 안나오기 때문에 의대나 약대처럼 파이를 주구장창 나눌 필요없고
한의대처럼 점수가 쭉 떨어질 일도 없어요.
(요즘은 모두 다 치대가 최고라고 하고 있음. 그 다음이 약대. 의대는 개빡세서 -_-)
거기다 요즘 공무원도 들어가기 겁나 쉬워진게 구제역 (...........) AI (..........) 등등 방역문제 때문에
좀 많이 뽑는덧.
수의대 오세요 수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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