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즌의 추억에 잠기다........ (시즌 3 임재덕 VS 전용수)

오늘 WCG를 보면서 GSL도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지 하는 생각에

 

오픈시즌 3 임재덕 VS 전용수 경기를 보는데

 

시즌2 결승 하이라트보고 시즌3 오프닝 음악 들으면서

 

다수의 울트라와 무리군주가 등장한 기막힌 테저전과

 

안준영 채정원 이현주의 열정이 넘치는 해설을 들으니.............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마냥 설레였음......ㅋㅋ

 

아 혹시 안보신 분 있다면 꼭 오픈시즌 3 임재덕 VS 전영수 보시길 추천함 ㅋㅋ

 

특히 1경기....오픈시즌에서는 좀처럼 나오지 않은 테저전 장기전 마무리 유닛들이 대거 등장함....

 

더블어 오픈시즌의 아련한 추억도 느낄 수 있음......:)

 

 

스2 이야기 : 벌써 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