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의 김원형이라면 듣보라 할수있는데

송현덕을 듣보라고 하다니 헐

일단 머 송현덕 비하인드나 개인방송으로는 실력을 보여줬다고 해도 GSL정규에선 그렇게 큰 임팩트있게 보여준 경기가 아직 없으니..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듯~

뭐 항상 연승전이나 해외대회 같은 것들을 다 찾아서 보는
우리 스타2 광팬들이야 왠만한 선수들 다 알지만요
특히 떠오르는 선수들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다 알겠지만
GSL 코드S 리그만 보는 사람들이나 GSTL 정도 보는 사람은 충분히 듣보취급 할만하죠

생각해 보면 오히려 김원형이 어제 경기이후로 제2의 프로게이머 인생이 열린듯.. 적어도 매니아적 팬아닌 이상은 그런 큰 핫이슈적인 일이 있어야 크게 각인되겠죠. 우경철도 김원형같은 그런류에 속하니.. 더더욱이 어제는 합산 6회우승자 2명을 넉아웃 시킨 정말 짜릿한 승부였으니 더 그렇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