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위가 왜 없나에 대한 내 생각

그 60년대 70년대는 대학생들이 지식인 였음

그래서 "우리가 나서서 개혁을 해야한다" "우리가 안하면 누가 하리?"

이런 마인드가 있었고 선진 교육을 받았으며 아는 것도 많았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개나소나 가는게 대학교 지식인은 개뿔 그냥 고등학교의 연장임

뭐 지식의 상아탑 이런거 없음 좋은 대기업 취업하려고 가는데..

 

정치쪽 정말 관심없고 공부만 하는 사람,  놀기만 하는 사람도 꽤 있음

그리고 애초에 자기 눈앞 이익이 없으면 안움직이는 집단임 

시위할 일이 별로 없음; 그리고 꼭 시위가 아니더라도 건의하고 바꿀 수 있는 채널이 열려 있는 편인 것도 있고

것도 그렇지만, 세상이 너무 바삐 돌아가는 지경임

이게 정답

그때 대학생은 정말 대학만 졸업하면 먹고 살 길은 크게 걱정은 없음
그리하여 학업도 학업이지만 세상에 관심이 많고
또 그 때 세상은 지금에 비하면 지옥인지라, 그렇게라도 안하면 나라가 ..어찌될지 모르는터인데--;

학생들을 취업하는 기계로 만들어놔서 그래요. 안타깝지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