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철밥통 옛날 말입니다.

중 상위급은 슬슬 일반 회사랑 비슷하게 돌아감.

우리 고모님 한 분도 보건소 소장을 노리시다가 생명 연장의 꿈을 꾸고있는데,

요샌 나이 좀 되고 그러면 나가라 압박 장난아니게 들어온데요.

동료분들은 진즉에 짤려나갔고 고모님께서도 버텨보려고 벼래별 수를 다 쓰고 계심.

얼굴 한 두 번 본 사람 자제분 결혼식도 칼 같이 다 챙겨가고 뭐 난리도 아네요;;;

스2 이야기 : 4차관 땅굴 간지

흠 울 부모님 두분다 공무원이셧는데 한분은 교사(이건 리얼 짤릴 압박은 아예없음)
한쪽은 그냥 법계열 공무원이엇는데.. 마찰은 잇을지언정 짤릴 압박은 없었다고 하던데용..
그래서 형 법쪽으로 교육시킴 ㅜㅜ

Sha- // 교직이야 학생들이 사고만 안치면 철밥통인데다가
솔까 아직까지 우리나라 교사 수 한참 부족하고요.
(좀 산다는 나라 1인당 담당 학생 수 보시면 암. 그런데도 교직 채용을 줄이는 미친 나라)
근데 행정직들은 하위 공무원 말곤 요새 장난 없다고 함;;
보건소 쪽도 상위로 올라가면 결국 행정직이라;;

심지어 돈떼먹어도 안짤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