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곰TV는 라이센스 싸게 제공해야한다니까요.......

그래야 스2판이 좀 흥하지......ㅠ_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GSL 개최도 좀 늦췄으면 함. 한 번은 GSL, 한번은 OSL 이런 식으로 번갈아서 했으면 하네요. 어차피 GSTL 도 있겠다......그리고 간간히 해외선수들을 위한 슈퍼토너먼트 or GSL 클래식(?) 뭐 이런거 해서 2주일 내에 결판을 내는 그런 것도 좀 하고.

솔직히 벌써 3회 우승자가 두 명이나 되는 건 좀;;;

온겜넷이 직접 "우리랑 같이 잘해보자 가격좀 싸게 해달라" 고 오퍼는 넣어봤는지가 의문임

지금 수준으론 해외 선수들을 위한 초청전 이런거 해 봐야 눈 썩는다고 할걸요... 아직 수준차이가 많이 나죠. 해외 대회조차 상위권은 한국선수들이 장악하는 분위기고요

리그가 두 개가 된다면 번갈아가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직 선수들이 안정되게 스폰을 받는 입장이 아니라서 양 리그에 동시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은 좀 타격이 있겠지만, 반대로 코드A 예선에 탈락했는데 다른 리그에서 활약한다거나 할 수도 있겠네요.

해외선수들을 위한 슈퍼토너먼트 or GSL 클래식(?) 뭐 이런거 해서 2주일 내에 결판을 내는 그런 것 <- AOL 같은 거 말씀하시는 건가 ㅋ

ㄴ넣어봤겠죠 당연히. 그러니까 '후발주자' 운운하는 거구요. 온겜넷은 원래 스타2 할 의지가 만연했음. 더구나 '캐스파의 적'인 이윤열까지 뒷담화 출연한 거 보면........반쯤은 확정이라 봐도 무방할듯.

아 해외팬이 아니라 선수들을 위한 거였구나 ㅋ

불꽃의영혼 // 예. 개인적으로 해외 선수들은 장기체류가 불가능하니까, 1주일안에 단기 결판 나는 그런 대회를 열어야한다고 봄. 해외 선수들 참가도 장려하면서요.

MirrorMoon// 그래도 해외 선수들 잔류를 위해서 곰티비 숙소도 마련하고 도와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모선나강 // 그렇죠. 그러나 향수병이란게 쉬운게 아니니까요 ^^ 솔직히 진로나 헉, 토르제인처럼, 그러니까 구 FXO 처럼 장기체류를 아예 결심하고 온다면 모를까.......GSL처럼 장기리그면 해외 실력파 선수들이 들어오기가 힘들죠. 다만 실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