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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3 23:42:34 KST | 조회 |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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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최용화 다음으로 황강호가 나올 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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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IM의 패배를 예감했음.
황강호는 일단 어떻게든 기세를 타야만
본인의 실력과 포스를 발휘하는 선수.
한번 기울어진 분위기를 반전시킬만큼 마인드가 단단하진 않음.
안정적으로 3킬을 기록한 안호진을 압도적으로 꺾고
뒤이은 최용화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이긴
박수호를 상대로 의문의 최용화 카드보다는
확실한 정종현이나 임재덕을 썼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
그래서 다시 기세를 가져온 뒤에 마무리로 황강호가 나왔다면
확실하게 IM이 이겼을 거라고 봄...
그냥 조금 아쉬웠음...
어쨌든 김원형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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