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에비해 스2 는 흥행하기위해 어떤여건이 더좋고 어떤여건이 나쁠까

장점 : 컴퓨터/인터넷 보급률 예전보다 높음

         스1을 진행하면서 바뀐(어느정도는) 게임에대한 인식

         역시 스1서부터 이어져온 리그 진행 및 팀/선수 운영시스템 에대한 경험

        기존 스타크래프트 팬층(스1에 남으려는사람은 제외하고)

 

단점 : RTS종목 자체적인 인기의 부진(?) fps나 여타 종목에 비해 ㅇㅇ

         케스파의 존재

         그레텍의 독점으로인한 방영권을 타사에 줄지 안줄지의 문제

 

뭐가 더있을려나

지금은 2000년대 초반이 아닌게 가장 큼.

게임에 대한 나쁜 시선을 조성하는 여성부?
이스포츠판에 투자를 안하려고 하는 현정부?

그리고 스1이 꾸준히 인기를 줄여왔고....

스타2 말고도 할 게임이 많음 <- 이게 결정적
예전과는 다르게 할 게임이 온천지에 널려있으니 스1처럼 부왘하고 게임 유저 다 쓸어담는 게임은 나올수가 없죠....

사실 정부는 아무 영향도 안준듯, 여태껏

ㅇㅇ 스2말고도 잼는겜이 많음 옜날엔 스1만큼 재밌는 겜이없었음

제 생각은 약간 다른데요..

"식상함"도 한몫한다고 봅니다.

스1이 가진 처음의 임팩트가 처음 스타에 대해서 스2를 접한 사람이라면..

"와~스2 재밌네" 하겠지만..

기존에 스1도 접하고 이후 다른 RTS장르의 게임을 접했던 사람들에겐..

스1보다 더 쉽게 질린다는 점도 있겠죠.

그리고 pc,넷 보급율이 스1 발매당시보단 좋지만..

스2를 괜찮은 그래픽으로 즐길만한 사양은 어느정도 있는 선 이구요.

마지막으로..."복돌이가 안된다"가 스1당시보다 힘든 큰 이유중 하나겠네요.ㅋㅋ

근데 스 1이 이처럼 넓고 오래가는게 비정상정ㄷ인 일이었음

ㅇㅇ 스1은 진짜 불가능할 정도의 흥행이었음; 게임이랑 전혀 관계없이 산 애들도 스1은 다 알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스1을 하냐?!<< 그건 솔직히 ..뭐 요새도 즐기는 사람은 즐기니깐

예전처럼 심하겐 못까지만.ㅋㅋ

제 기준에선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스2를 하다보면 이윤열 선수도 얘기했던거처럼..

스1..다시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