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을 못한게 아니라 테크가 늦은게 정답

저 상황에선 김택용이 와도 파수기랑 고위기사는 EMP 못 피합니다.

실제로 안호진이 이겼다 확신하고 허공에 날린 EMP만 두번이었는데

그거 다 파수기 고기 맞출라고 썼으면 누가와도 쳐맞았음

정민수가 방금판에서 잘못한건 테란이 사령부 세개나 짓고 병영 7개나 늘리고 의료선도 빵빵한 상황에서 

EMP 7방을 쓸만큼 유령을 모았는데

그동안 거신도 없고 스톰업도 안되있고 테란을 흔들어준것도 아니고 앰기로 시간을 번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한거 아무것도 없이 허송세월 보내면서 본진에 틀어박혀있던게 문제죠.

걍 이미 교전하기도 전에 끝난 겜이고 장담하는데 거기서 님들이 테란했어도 테란이 이길 겜임

근데 맵이 병신이라 그렇게 된것도 있는듯

저 정도 상황에선 스톰업된 고기도 중앙에서 허공 스톰 좀 날리면서 대처상황을 만들었어야죠 테란이 레드 카펫 밟으면서 자연스럽게 토스 앞마당까지 코파면서 행차했는데 먼 교전컨을 할게 있음 걍 져야지

토스 2멀 빨리먹으라고 입구 없애놨더니 현실은 테란의 빠른 트리플

한줄 요약 : 맵이 ㅄ

저만 그런 생각한게 아니군요. 테크를 관측선으로 유령사관하교 봤는데, 몇 분 동안 관문은 많이 늘려도 고기 테크를 안타더군요. 그렇다고, 거신 테크도 아니고, 차라리 그렇게 느리고 테크 탈거면, 거신이 낫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