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 하셨던 분들

디아2 플레이하다가 무서웠던 추억같은거 있으면 이야기 좀 해주실 수 있나영?

 

디아2는 안해봤지만 엔하위키 같은 데 보면 무슨 사막맵에서 갑자기 태양이 사라져서 어두컴컴해진다던가

전작의 마을 사람 npc들이 2에서 학살당해있는 광경이라던가

전작 주인공캐가 타락해서 보스로 튀어나왔을때의 충격이라던가

 

 

뭔가 글로만 봤는데도 섬뜩 돋더군영;

그런 무서움은 딱히 없었음

듀리엘 렉사가 제일 무섭긴 했지만

듀리엘 렉사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고트동굴갓는데 소서로 마나빨려서 포션먹을라는데 마나포션이없다던지..

액트1끝 안다리엘??이름이 기억안나넹 갑자기........ 잡을때가 굿... 어둑어둑해서 정말 악의소굴같은느낌.

무서운건ㄷ ㅣ아2보단 1이 더 심했던 것 같네요... 지옥층 코너에서 몹이 튀어나온다던지, 처음 부쳐방 들어갔을떄라던지

아ㅋㅋ 그 렉사 좀 많이 유명하더군영

디아2 베타때 콜드플레인에서 그 퀘스트2번째 여자애 첨 보고 지림 ㅎㄷㄷ

전 지금도 디2하고있음

액3 마을 앞에서 망토쓴 사람한테 얘기 걸었더니 몸이 찢어지면서 몬스터가 되더군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