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그 얘기나와서 말인데 카트리그도 유명한사건

하나있죠

 

조작못지않은

 

ㅋㅋㅋㅋ

 

 

바로 밀자사건이라고..

 

 

카트라이더 스피드전 해보신분 알겠지만

 

스피드전하다보면

 

서로 밀리고 사고나고 막 이래요 특히 상위권갈수록 치열하죠ㅇㅇ

좋은코스탈려고하니까요

 

근데 카트리그는 딱 한판만 해서 1등부터8등까지 순위정해버리면 너무 뽀록성이심하니까

같은선수8명이서 일정 포인트 먼저따는사람이 나올때까지 경기돌려서 그포인트따는순간 경기가 중단되고 1,2등인가가 다음라운드로 진출할거에요아마(오래전에봐서확실친않음)

 

1등한테 10포인트 2등8포인트 뭐이런식으로줌 ㅇㅇ 그래서 50포인트따면 레이스가멈추던가..

 

뭐여하튼

 

 

밀자사건은 결승전때 일어났던가 준결승때일어났던가 그랬을거에요 아마 준결승이었을듯

 

그때

 

카트리그 강호팀이 2팀으로나뉘었어요 ITBANK랑 하나가어디더라..

머여하튼 가물가물함 저도되게대충봐서;;

 

 

근데 이게 스2나 스1이나 같은팀끼리는 엄청챙기잖아요. 팀킬하기시러하고 ㅇㅇ

그게 카트에도있었음 같은팀끼리는 서로안부딪힐라고 용쓰고 다른팀원들은 막밀치고

 

 

 

근데

 

아마 결승전으로 갈수있는 등수에 걸친선수가 2명인가있었는데

서로 팀이달랐어요.

 

그 2명선수가 마지막 레이스에서 1,2포인트 차이가났거든요 되게 미세했음..

그 2명을 A랑 B라고해봅시다.

 

근데

 

여기서

 

밀자사건이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2명중 한명이 먼저 골인지점에 거의다다르게됐어요 차이별로안나고...

그 그룹이 골인하려는순간에 갑자기 먼저골인하려던 A선수를 옆에있는

B선수와 같은팀인 C선수가 갑자기 자폭을하는거에요. 걍 직진도로인데 진짜 대놓고 밀어버림.. 아마 옆에가 낭떠러지엿을거에요

 

그래서 A선수 골인못하고 B선수가골인하고 B선수가 결승감

 

 

아마제기억으로 A선수가 김대겸선수였을거임. 그일이후로 해설자로전환

 

 

 

ㅇㅇ

 

그이후로

레이스하는사람들 아이디랑 색깔구분안됨

헐; 김대겸 선수도 카트 네임드 중 한명으로 알고 있는데 저런 비화가 있었군여;;

그때 카트리그초기인데 김대겸선수가 너무 압도적으로잘해서 주변선수들 견제가 너무심했음..
그덕에 일찍 은퇴하고 해설자생활

ㄴ 링크찾았는데 고의적막기맞음 ㅋ 김진용 올려보내려고 서밋팀에서 고의적공격

이날 결선은 이렇게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마지막 11세트 맵에서 또 다시 문제가 발생했다. 서밋 팀 소속 김진용을 돕기 위해 팀원들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던 김대겸 선수를 집중 공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1위를 달리던 김대겸 선수는 6위로 쳐졌고 서밋 팀 소속 김진용은 1위로 골인,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가 끝난 직후 대회 주관방송사 온게임넷은 서밋 팀 소속 선수들이 김대겸 선수를 공격한 장면을 여러 차례 하이라이트로 방송했으나, 이를 지켜본 팬들은 서밋 팀 소속 선수들의 플레이가 8세트에서 발생한 `고의 막기'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 내용의 비난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실제 경기 리플레이 화면을 확인한 결과 11세트에서 김대겸 선수는 상대팀 선수들의 견제로 인해 경기를 중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대겸 선수는 경기를 마치고 조용히 물러났으나, 8세트에서처럼 심판진에 항의를 했다면 경기 상황이 달라질 수 있었다는 게 대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진짜 그사건하나도 카트리그도 사라진뻔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