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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빌리언빌리스
작성일 2011-09-22 12:26:43 KST 조회 450
제목
이영호는 절대로 올인을 안당함.





눈치가 워낙 좋은데, 거기에 올인 눈치채면 진짜 방심 안하고 보는 사람 욕나올 정도로 대처를 해놈.


예전 저그가 뮤탈 올인 했는데 그거 눈치채더니 본진에서 앞마당까지 남는 모든 자리에 터렛을 지어서 108터렛 이영호라고 불리기도 했죠 ㅋㅋㅋㅋㅋ


이영호가 반땅싸움 가면 행요 10개씩 박을 가능성 농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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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PaDoJung (2011-09-22 12:2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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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당하긴 멀 안당하나여 ㅋㅋㅋ

당하는 빈도가 적은거져
아이콘 egernya (2011-09-22 12:28: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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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뮤탈올인 아니고 메카닉상대로 저글링,울트라,디파일러등 폭탄드랍 하는거 상대로 박은거 아닌가여? 본진 앞마당 다먹어도 108 터렛 못지음
빌리언빌리스 (2011-09-22 12:30: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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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박 108호걸 패러디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08개일리가.
아이콘 egernya (2011-09-22 12:31: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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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기억 안나는데 진짜 108개 비슷하게 지었음. 최소한 50개는 지은거같은데
아이콘 egernya (2011-09-22 12:33: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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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와 장기전은 장사 없다’는 말이 나오는 경기였다. 끝도 없이 쏟아지는 저그 병력은 이영호(SK, 프로토스)의 풀업 메카닉 부대 앞에 아이스크림처럼 녹아 내리며 자멸했다. 이날 이영호는 터렛만 108개를 지으며 무적 방어의 모범적인 답안을 제시했다.



양 선수 모두 인구수 200이 찬 시점, 김명운은 탱크 위에 다크스웜을 뿌리며 테란의 12시 멀티에 히드라 공격과 동시에 저글링 드랍을 시도하지만 탱크를 모두 걷어내지는 못한다. 보기 힘든 신기에 가까운 컨트롤이었지만 이영호의 방어막은 너무 단단했다.

테란이 공3업이 되자 김명운은 울트라리스크까지 섞어주며 같은 전법으로 공격에 들어갔으나 디펜시브 매트릭스까지 건 이영호의 방어라인을 끝내 뚫지 못한다.

이영호의 병력이 1시로 옮겨간 사이 재차 김명운의 공격이 12시에 들어가지만 또 다시 막힌다. 이후 김명운은 탱크 수를 어느 정도 줄이는 데는 성공하며 1시는 지켜낸다. 하지만 결국 탱크 포격으로 무너지고 이영호가 1시를 가져가는 데 성공한다.

1시를 주면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에 김명운은 저글링 히드라를 또 쏟아 내지만 이영호의 철옹성 같은 방어벽을 뚫지 못하고 대부분 마인에 폭사하며 GG를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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