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뒷담화 보고 생각난 cj-그레텍 관계

심심해서 써보는 곰티비와 cj의 관계

예전 기억으로 써보는 거니 틀린점도 있을수 있습니다.

문제 있으면 자삭 하겠음

현재 곰티비 이스포츠 총 책임자가 오주양 본부장님 이시죠.

예전 cj 가 개최하고 오주양 곰티비 이스포츠

총괄 책임자 가 주도한 슈퍼 파이트를 생각 해보면 답이 나옴. (슈퍼 파이트 안준영 해설위원의 데뷔)

그때 cj 가 겜방송 하나 만든다고 소문 이 있었던 걸로 기억함

이 작은 나라에 겜방송이 2개나 있음 그래서 여의치 않아서 그레텍 지분인수에 뛰어들고

예전 온미디어가 오리온꺼 였는데 그걸 cj가 인수

(cj 가 방송컨텐츠에 관심을 가져서 유명한 채널 거진다 인수 했다고 보면 됌 가장 큰게 온미디어 였고

투니버스 OCN 슈퍼 액션 온게임넷 바둑 TV 캐치온  OCN 시리즈--온미디어 그룹

바둑 티비에 시청률 지는 온게임넷이지만 같은 집안이니 이해 할지도?????)

 

(사담으로 예전 sk전에  스1 임요환 팀이 동양 오리온 이었음 . 온겜넷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키우고

스폰한 프렌차이즈 스타임 그래서 졸라 아낌 근데 오리온이 1년 스폰했나;; 기억이 가물 가물)

곰티비랑 cj 슈퍼 파이트 이후 기회보다가 msl 곰리그 스폰 엄청 대박 쳐서 시즌 3이었나 4 까지 스폰 지원.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서 자체 스1 곰티비 리그(인텔 삼보) 열었지만 개스파와의 마찰로 인해 쪽박

(친 개스파 팀들이 여기서 나오는듯. 정확하지는 않지만 sk 랑 양대 방송국 팀 -방송국 팀들이야 자기 밥그릇 빼앗기니-

또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안나네 ;;)

곰티비 스타리그 이후 계속 기회 보다가 블리자드와 협력관계 유지
 
(스1 리그때 블리자드 마크까지 달았으니 개스파와는 다른 행보 "우린 저작권 인정함")

 

스2 나오기전부터 협력이었으니 스2 독점권 손쉽게 획득
(블리자드도 그레텍 뒤에 cj 가 있으니 만족??? )

2010 년 프로리그 시작전에 스파키즈 cj 팀 합병- 같은 계열 이니 팀 2개는 필요 없음

겜방송 황금 시간 주 컨텐츠는 개스파랑 관련된 리그였음 (스1 이 70프로 이상이었지만)

이걸 방송국 입장에서는 버릴수가 없음.( 중요 컨텐츠인 프로 리그 스폰도 개스파가 구해온거니)

스1 개인리그도 스폰은 온겜넷 자체적으로 구하지만 선수들이 전부 개스파 소속임

(만약 스2리그 강행 이러면 개스파가 선수 안보내면 그만임 ㅋㅋㅋㅋ)

하지만 이건 최악의 경우고 온겜은 중립적이면서 현실적인걸 택함

당장은 방송 컨텐츠가 개스파 영향권에 있으니 개스파를 택함

(작년 gsl 녹방 한다고 했을때도 확정 났다가 바로 전날 취소 된걸 보면 서로 줄다리기 했을수도)

프로리그 상해결승 좃망 이후 진에어 스타리그 끝나고 이제 개스파랑 관련된 스1 방송이 없으니

아주 부드럽게 스2로 전환.

(괜히 스1리그 진행 되고 있는데 스2 광고 해봤자 개스파 심기 건드릴거니 ㅋㅋ )

스1 리그를 버리는게 아니라 그동안 계속 미루고 있던 스2리그를 내보내는듯

홈페이지 풀 hd 방송 한다는거만 봐도 준비를 계속 했다는거임 (언론에 말 못하는것도

괜히 말했다가 개스파 심기 건드리면 좋을게 없음 스1도 중요하고 스2 도 중요한 온겜 입장에서는)

다른분들도 말씀했듯이 국내 시장만으로는 답이 없음. 방송사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건 수익인데

국내 시청자들 에게 유료를 바라는건 무리.

(가뜩이나 매니악 하다는 이스포츠인데 매니아들은 유료라면 알아서들 토렌토 라던지 다 빠져나감)

결론은 해외송출로 인한 수익. 이걸 곰티비가 1년동안 베타 테스터로 수익 거둔걸 몸소 보여줌

리그도 지금 밸런스가 좃망 이어도 유지 잘되고 있고

케이블 진출 안한다는 곰티비의 목적은 단하나 gsl 리그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수익을 창출 하는거므로 온겜이랑 싸울필요가 없음

(이부분 에서 곰티비가 상당히 영리함 방송국 하나 세우는건 돈이 어지간히 많이 드는게 아님

인터넷 방송국 위치에 맞게 리그 브랜드 높여서 수익 창출 이게 현실적이고 모범 답안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