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자가 테란이 좋다라고 하는건 편향중계가 아닌데...

그건 그냥 사실을 언급한다라고 하는 겁니다. 전적이나 승률 같은.

스타1에서도 해설들이 대놓고 테란 >>> 저그 >>> 토스 이야기 끝도 없이 하면서 만들어 낸게 가을의 전설, 토스 암울할때 박정석에게 붙여진 별명이 홀로 남은 영웅인데 스2에서는 팬들이 엄청 민감한 것 같음.

좋은건 좋은 건데 해설자들 말하는 거 보면 테란팬들 자극 안하려고 '테란이 좋습니다.' 이말은 죽어도 안하죠.

이건 편향중계가 아닙니다. 그냥 팬들 자극 안하려고 입맛에 맞춰주고 있을 뿐.

해설자들의 편향중계? 오히려 언밸런스를 어떻게든 커버치려고 해설자들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게 보이던데?
솔직히 그게 영혼을 담은 러시냐? 그거 일반 개인방송에서 했으면 개사기 치즈러시
이랫지 그걸 포장하는게 신기하더라 ㅋㅋㅋ 어제 마지막경기에서
쌈싸먹었으나 그대로 털린거 허탈한 웃음 짓는것도 그렇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