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히 GSl 해설진들 평을좀 해보자면

일단 채해설은 너무 직설적인듯. 뭐하나요 망했어요 지금 그러면 안되죠, 지금 뭐하나요,

이러다가 언젠간 뭔가 이슈가 될만한 말을 뱉을것 같으네요.

이와 반대로 이주영, 박대만 해설은 너~~~~~~~~~~~~~~~~~~~~~~~무 안전 지향 해설임. 

듣는 입장에서 너무 재미가 없음.

요약 - 채해설은 게임 끝나기도전에 너무 앞서가는 해설을 하고 이,박해설은 너~~~~무안전 지향 해설함.

중도를 지키는 해설은 기사도, 엔준같은데

그중에 기사도가 게임 읽는 능력이 제일 탁월한것 같고

엔준은 이 이후에 펼쳐질 빌드에 대해 예상을 잘해줌.

기사도+엔진이 해설은 제일 잘하는것같은데
채땅굴은 해설이 재미씀

공감함. 박대만 이주영해설은 어떤식으로든 자신의 색깔을 좀 만들 필요가있음. 지금 공격 가야되는 상황이면.
"지금 가야죠!!!!!!!!!!!!" 라고 해야지
"지금 가야될것같은데요." 이런식으로 좀 하지 맙시다.

채정원 기사도 엔진이 적절할것 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