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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1 23:02:22 KST | 조회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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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전긴 WCG 중계하면 진짜 설명하다 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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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1 초창기 생각해보면..
진짜 수 없이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자세하게 설명함.....
하지만 그 덕택에......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스1 보기만 하는 사람들도 스1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거지..
물론 그 경지를 뛰어넘고 스스로 '해설할 수 있는 수준'이 각 개개인 마다 되는 타이밍이 오거든..
그럼 그때부터 해설을 까기 시작하지..
저때 어땠느니, 어땠느니 하면서................
근데....... 엄전김이 맞다고 본다......................
하나하나 정말 별거 아닌 것도 계속 반복적으로 한 2~3년 반복 해주면.. 시청자가 모여......
근데..
GSL에서 그런거 있나? ㅋㅋ 맨날 5:5 포장 드립이나 치고 있는게 현실이지..
그래도 오래 해와서 해설진들이 다 스2를 많이 해봤고, 그래서 게임 해설은 잘하는데...
듣다 보면 짜증날때가 많아.....
엄전김은 토스가 불리하면 토스가 불리하다고 말해줘, 저그가 암울하면 저그가 암울하다고 말해준다.......
왠줄 알아? 그 암울기를 극복할 인재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존나 암울하다는걸 강조하면서도, 토스나 저그가 뭘 하라고 얘기를 해준단 말이야......
그럼 아무리 해당 종족이 x같아도, 아 ㅅㅂ 그런 입스타 구현할 놈이 언젠간 나오겠지 하고 봐..
그런데..
너도 알고 나도 아는 벨붕을 GSL 해설들은 맨날 5:5 드립이나 쳐대고 있지.......
그게 현실이야..
걔들은 그게 프로정신이라고 생각하는거야..
마인드가 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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