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다 그냥 불리해지면 나간다고 칩시다

그러면

 

임요환vs도진광

마레기vs누구 엘리전

임재덕vs김승철

 

이런 경기들은 없어요

박수호vs토르제인 탈다림제단 ㅋㅋㅋㅋㅋㅋㅋ 지긴했지만

추가로 임재덕vs김정훈 십자포화

야구 : 10점 이상 차이나면 왜하나요? 콜드게임처리하지
축구 : 5점 이상 차이나면 왜하나요? 그냥 종료 휘슬 불어버리지

ㄴ 이건 진짜 예시가 아닌듯 헐

뭐.. 지금 MMA까는 사람들은 이거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할듯.
"그때는 가능성이 있었지만 지금 상황은 아니었다. 그러니 비교할 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그건 누가 판단하나요? 선수가 해보겠다 한다면 하는겁니다.
그 결과가 어떨지는 모르는거니까요. 그것이 선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혹시 모를 상대의 실수를 잡아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