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온겜이랑 그래텍은 사실상 친척이랑 마찬가지죠

자회사개념은 아니지만

 

cj는 그래텍을 이용해서 이스포츠사업에 진출을 시도해본적도 있고

 

그리고 당시 300억이상을 출자하고 cj 케이블 컨텐츠 인터넷공급권도 줬고

 

현재 가장많은 지분을 가진 주주중 하나

 

온겜은 온미디어를 먹으면서 사실상 자회사중하나

 

뭐 대립할 이유가 없는데 여기선 극한의 대립을 겪는 마냥 이야기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케스파

해설끼리도 다 친하고 뭐 반목할 이유가 없죠

케스파가 무슨 cj 컨텐츠사업에 엄청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가요?-_-;;;

극한의 대립보다도..

'선택'이라는 점에서 1이 인기가 많고 케스파 눈치가 보이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등돌리다가 이제 1이 무덤에 들어가니깐 2에 슬그머니 손벌리는 꼴에 반발심이 드는거예요.

물론 앞으로 계약을 어떻게 진행하느냐에 따라 틀리겠지만.

스1때 처럼 케스파 앞세워서 기생하는 꼬라지는 다시 안봤으면 좋겠네요.

곰티비 스텝 중에 온겜넷 출신이 꽤 돼죠

손벌리는거라뇨 ㅋㅋㅋ cj가 그래텍한테 공급해주는 영화 그리고 tvn 슈퍼스타k등등 컨텐츠를 대주주로서 거의 공짜로 주는걸 생각해보면 그깠 스타2가 뭐가 대수라구요

ㄴ그러면 스2 대수롭지도 않은데 그냥 말라 그러시죠.ㅋ

그리고 그렉텍과의 관계에서 문제도 문제지만 내 말은 그동안 개발사인 블리자드와의

관계를 말한게 더 커요.그 꼬라지를 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뜻임.

솔직히 기업이 하는일이 다 그렇지만 최대한 상도는 맞춰야지..

케스파 공공재 드립에 눈치보여서 개가 주인을 문꼴인데 거기서 딸랑이질 하면서

버틸이유가 있었나요. 결국 스1의 사업적 이윤 추구가 더 크다고 판단해서 선택한거고

그렉텍 보다 블리자드사와 계약관계가 늦었으니 앞으로 어떻게 계약관계를 이루어갈지

그게 중요하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