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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1 17:03:19 KST | 조회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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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우주에도 가을은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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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이어, 빼앗긴 우주에도 가을은 오는가?
나는 온몸의 케이다린 에너지를 받고
칼라이의 길이 이끄는 곳으로
전우들의 뜻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요격기 없는 우주모함아
내 마음에는 내 혼자 싸우는 것 같지를 않구나
공업 눌렀느냐 방업 눌렀느냐 답답워라 좀 싸워 다오
해병 불곰아 깝치지 마라
광전사 추적자에도 인사를 해야지
EMP샤워를 맞은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 다 보고싶다.
나는 온몸에 황혼을 두르고
아이어의 빛, 칼라이의 뜻이 어우러진 사이로
보호막 없이 전장을 걷는다 아마도 EMP를 맞았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고향을 빼앗겨 가을조차 빼앗기겠네..
-칼라이 시편 227장-
은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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