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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1 14:49:00 KST | 조회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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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짜기 자체에서 밀려버리는데, 어찌 유리하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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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퍼즐의 경기도 그렇고, 아까 서기수 경기도 그렇고.
111의식하느라 판짜기에서 밀려서 나중에 인구차이가 나게되고,
원래는 그 인구차이를 투자한 '테크'의 힘으로 커버할 수 있어야하는데, 어떤 최종테크를 타던간에 테란이 유령과 바이킹 둘중 하나로 대응뿐만 아니라 그대로 카운터가 가능하고, 그렇다고 그 인구차이를 따라가자고 '물량'으로 커버하고자 하면 자극제 해불선에 얼마 잡아내지도 못하고 모조리 쓸려버리고, 만약 물량으로 커버하고자 업토스 하는날에 테란이 눈치만 채면 3멀 행요깔고 업 따라가면서 길게보고.
도무지 테프전에서 '판짜기에 밀렸다' 라는 말을 공감하고 싶어도 공감할수가 없네요.
테프전에서 판짜기의 주도권은 무조건 테란한테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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