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상한 1.4 패치의 데이비드킴 의도..

테란 화염차와 병영을 너프함으로서 저그가 테란을 좀더 이기기 쉽게 수정...

 

저그가 좀더 많아짐

 

저그 감염충 너프와 플토의 불멸자 사거리 1증가로 플토가 저그전 할만해짐...

 

결과적으로 테란이 줄고 저그,플토가 느는 형태가 될수있음...

 

고로 밸런스를 맞추는게아니라 맞게 생각되게끔 할려는 의도로 보임...

DK : 음 이정도면 저그프토를 조금 봐주는척하면서 여전히 테란강세를 이어갈수있겠어

애초에 처음 논리가 틀림
화염차와 병영을 너프하는척 하면서 감염충너프

하지만 저그 감염충 너프로 저그가 테란한테 압살당하기 시작하는데 ㅋㅋ

근데 이제 저그전 메카닉이 더 강력해졌습니다 고객님

하지만 저그는 감염충 너프로 테란 메카닉에게 탈탈 털리게 되는데...

흠.. 지금이야, 워낙 프로토스 분위기가 안좋으니, 글 쓴 분 말에 동감안할 수도 있지만, 전 이렇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군요. 실제로, 패치 전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 패치 후에는 잉여 유닛이 줄어들고 밸런스로도 꽤 다른 양상이 나왔던만큼 기다려봐야알듯하군요. 이번 버전에서도, 사실 1/1/1 유행 전에는, 경기도 그렇고, 그나마 밸런스가 맞다는 의견도 나오는 시점이었는데, 하필 1/1/1 체제의 유행과 맞물려서 다른 양상으로 옮겨지는 바람에 프로토스가 힘들어지기도 했었고...
패치 후에는 조금더 프로토스가 할만해지기를 바라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