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티비와 온겜의 운명

곰티비 2013년 가을까지 스2 밸런스테스트만 하다 끝남.

특히 스2는 앞으로 확장팩 2개 있는데 추가유닛 있을때마나 밸런스 맞춰야함.

유닛 2~3개 추가되므로써 점점 밸런스는 골아파지고

사실상 확장팩 다 나오고도 1년동안은 밸런스 맞춰야함.

온겜 2013년까지 스1리그 굴림. 대신 WCG 스2를 엄청나게  정성을 들임.

우리가 스2 방송하면 이정도다 하면서 기대감을 가지게 함.

케스파와 온겜이 손잡고 2013년에 온겜 자체 스2리그 출범함.

결론 곰티비는 스2 밸런스테스트만 하다가 지지치고 영광은 온겜이 가지고감

대신 스1리그가 2013년까지 완전 망하지 안아야 함

당장 msl은 폐지고 스타리그 과연 더 할수 있을까욤;;;
부정적일텐데

2013년은 고사하고 당장 1년을 더 버티는것만도 가능할까 싶지만, 그 어려운 최악의 여건 속에서 최고의 결승을 치뤄낸 저력을 보면 온겜 스타리그만큼은 몇시즌 더 할수 있을듯 하더군요. 결국 본문의 내용대로 그대로 갈듯합니다. 저질급의 밸런싱으로 곰티비는 안타깝게도 밸런스테스트만 하다가 3년을 다 보내게 되겠네요

아니 온겜넷 같은 케이블 방송국이
곰티비가 해외에 뿌려놓은 인프라를 흡수할 수 가 있다굽쇼? ;;;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지금 사업의 규모자체가 곰티비가 크게 밀리지만
미래의 결과물은 이미 넘사벽 차이 입니다.
물론 곰티비가 그 결과물을 제대로 가져갈 수 가 있느냐
아니면 걍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남주느냐가 문제인거지 -.-;
당최 이해 안되는게
일본 게임 갈라파고스화 되는거는 졸래 비웃고 까면서
우리나라 E-sports 갈라파고스화 되는건 아무런 비판이 없는건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