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면 확실하게 배우는거

불합리한 일이 있을 때 조용히 참고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군대 다녀온 남자랑 여자랑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차이나는게

상사나 선배가 자기 책임, 일을 떠넘기거나 납득할 수 없는 요구를 할 때

남자는 보통 왠만하면 그냥 알겠습니다, 네 하고 넘어갑니다

근데 여자는 그러지 않더라고요

그건 말도 안된다 난 못한다면서 강하게 반박하더군요

나이 많고 높은 사람이 시키면 맘에 안들어도 시키는 일 잘하고

후빨 잘하는게 사회생활 잘하는 비결입니다.

아빠때문에 안가도 벌써그러는데

국내 사회에만 있는 불합리한 현실이 아닐런지.. 외국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는지 궁금하고 개인적으론 여자의 반응이 맞다고 생각하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ㅎㅎ

참는게좋은건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