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1 결승보고 느낀건데..

확실히 캐스터는 목소리가 커야 된다고 생각함;

전용준 캐스터보니깐 큰목소리에다가 확실히 관중이 환호를 이끄는 능력이 장난아닌데

 물론 이현주 캐스터를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확실히 차이가 보였음. 여자라 그런지 조금 관중 호응 일으키는 능력이 전용준 캐스터에 비해 떨어지는거같음.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관중 호응도가 스2가 좀 딸려요. 스1은 호응도가 이전부터 꾸준하게 이어왔지만, 스2는 그런게 부족한듯.. 지금 관중 호응도면, 전용준 캐스터가 와도 호응이 별반 다를거 없어보이네요. 해외같은 반응 정도면 선수들도 할 맛 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