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과 스2는 전혀 다른 게임

비슷한 이미지를 계승했다는것 빼고는 사실상 완전 다른 게임

1. 스1 개발자는 다 떠나고, 스2는 c&c 개발자들이 만들었다. (아 싀발.. 그러니 전혀 다른 게임이 되는게 당연하지)

2. 종족간의 특성을 너무 강화한 나머지, 타이밍에 의한 벨런스가 너무 심하게 깨질 수 밖에 없다.

3. 컨트롤을 배제해놓고 '상성관계'를 짰기 때문에, 역상성이 생각외로 너무 많이 난다.

4. 스1에 비해서 타격하는 기술적 특징이 너무나도 단조롭다. 장갑도 단조로다. 그러니 벨런스를 맞추기가 까다롭다. 하나를 패치하면 다른게 연쇄적으로 패치가 연동되기 때문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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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무능력한것도 있지만, 게임 자체가 초기 설정 부터 이미 병신같긴함.... 그러니 이따위인거..

이걸 바로 잡기 위해선.. 다양한 공격 방법, 장갑 방법 등을 개발하고 적용해야하는데... 안하잖아...

그리고 머릿수가 상성을 이기는 환경이 조성되기도 해야.. 더 조화롭게 게임이 된다는걸 모름.. 너무 강하게 상성 적용되다보니 극단적임......

약간 늦은 테크나 상성으로도 다수의 유닛으로 막아내는게 가능해야... 전략적으로 타이밍에 대한 보완이 되는데.. 안됨.. 그러니 맨날 게임이 극단적으로 흘러감.....

근데 그걸 무시하느게 테란....

장갑 종류 복잡하게 만드는 건 쓸데없다고 생각함.
워3는 종류가 너무 많아ㅋ

마지막줄 공감 ㅋㅋㅋㅋㅋㅋ 모든 걸 무시하는 테란(.....)

장갑이야 스1도 소형중형대형
공격유형도 스1도 진동폭발일반
끗

확팩이 2개 남았지만..

유닛뭉치는것만 해결하면 정말 좋을텐데말입니다

스2가 씨앤씨 개발자 몇명이 참여한거지, 실제 개발자 인원을 보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아는데요. 씨앤씨하고 스2하고 같은 전략 게임이니 비슷한 점도 있기야하지만, 같다고 보기도 힘들죠. 그리고, 스1도 장갑 종류 간단한 것은 마찬가지고.. 마지막줄 빼고 공감할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