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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17 23:13:01 KST | 조회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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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를 너프하는 방법은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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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의 효력을 줄이거나..
아니면 '밤까'와 같은 고급 테크 유닛한테 주고, 많이 못모으게 만들어야 한다는거..
둘중 어느것을 하든 상관없지만......
기본적으로 난 emp 효과 자체가 극대화되는 '유령'마법이라는 점에서 반대하는 입장....
옛날부터 주장했지만, emp를 중첩으로 다맞고, emp가 뭐라고 한꺼번에 쉴드가 다 깎이느냐 이거지..
폭풍이랑 비슷한 효과를 주면 유령이 써도 충분히 토스들이 할만함....
피하면 되니까..... 맞더라도, 그냥 뒤로 물리면 어느정도 피할 순 있으니까..
그리고 유령 자체를 막 대놓고 10기씩 뽑을 필요도 없겠지.. 어차피 중첩도 안되는데.. 그렇게 쓸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
자연스럽게 벨런스가 맞춰질 공산이 큼..
두번째로 밤까에서 국지 방어기를 삭제하고(프로토스도 못 가지고 있는 기술을 테란이 가지고 있음.. ) emp로 첨부해서 지금과 같은 효과를 유지하는 방법...
뭐 하여튼 여러가지가 있겠지.....
하지만 분명한건.. 지금처럼 아무 패널티도 없이, 그냥 모으면 모을수록 위력적인 유닛은 반드시 너프 해야한다는거..
정녕 프로토스가 전멸하는 꼴을 보고 싶은가?
여러번 말했지만..
징징거릴때 패치해줘야 한다는거.....
나중에 스2 레더 뛰는걸 포기하기 시작하고, GSL을 멀리 하기 시작하면.. 게임 지움..
그때는 이미 스2 유저 하나를 잃은거..
지금은 소수라도 지금 징징이 폭발하고 있다는건....
스2 레더 뛰는걸 포기하는 프로토스 유저가 앞으로 곧 상당히 늘어난다는 뜻이고, 그 다음 단계는 '스2'를 아얘 접는 사람이 다수 생긴다는거지..
그러니 그 전에 쇼부를 봐야한다고 얘기하는거고..
왜냐면.. 내가 마지막 단계라서 잘 알고 있음...
나만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라는건 이미 스2게에서 많이 느꼈고..
프로토스 유저들 레더 쉰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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